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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이란 무엇인가

찐's 건강유용정보 2024. 5. 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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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암 원인 치료 예방 방법 알아보자

    타투를 해보고 싶어진 글쓴이는 타투에 대해 알아보다가 '정국과 덱스가 즐겨하는 타투 혈액암 위험을 높인다'라는 기사를 보고 글쓴이는 타투는 피부에 하는 것인데 혈액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혈액암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혈액암이라 하면 한 번쯤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잘 알려지지 않은 암의 종류이다. 이에 혈액암이라고 하면 희귀병이라 생각하고 치료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글을 통해 혈액암의 종류와 치료 예방 증상 등을 알아보자

    혈액암이란?

    혈액암이란 혈구, 림프구 등의 혈액을 구성하는 세포에 생기는 암을 뜻한다. 위암, 폐암 같은 장기에 종괴(종양덩어리가)가 생기는 형태가 있는 암과 달리 혈액을 구성하는 세포에 암이 생겨 쉽게 말해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혈액이 지나가는 우리 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게 되는 암이다.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을 구성하는 세포들에 전이되고 영향을 미친다.

    혈액암종류

    혈액암의 종류는 비호지킨 림프종, 골수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골수증식성 질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등이 있다. 가장 발병률이 높은 혈액암부터 알아보면 이렇다.

    1. 림프종 - 악성 림프종은 외부의 바이러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림프절에 생기는 암을 뜻한다. 크게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구분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낮은 연령대에서 높게 나타난다. 젊은 층에서 생기고 특정 부위에 한해서 주로 나타난다. 때문에 예후가 좋고 혈액 속 종양의 방향이 예측하기 쉽다. 하지만 비호지킨 림프종은 높은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난다. 림프절에서 발생하여 피부, 뇌, 눈, 갑상선 등으로 전이가 쉽다. 때문에 예후가 좋지 못하다. 국내악성 림프종 환자의 95% 정도가 비호지킨 림프종을 앓고 있다.

    2. 백혈뱅 - 백혈병은 많이 들어본 질병이름인데 혈액암의 한 종류이다. 백혈병은 뼛속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조직인 골수에 생기는 암을 말한다. 적혈구, 혈소판 등 골수계에 생긴다면 골수성 백혈병, B림프구 같은 림프계에서 생기면 림프성 백혈병이라고 한다.

    3. 다발골수종 - 혈액세포 가운데 항체를 형성하는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생겨나는 질병이다.

    혈액암 원인

    혈액암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혈액암 환자의 케이스를 조사 분석하여 위험원인을 연구하고 있다. 림프종은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T세포 바이러스, 후천성 면역결핍 바이러스,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등이 원인으로 본다. 면역결핍을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결핍되는 것을 위험 요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담배의 독성물질 중 벤젠 타르 등 화학물질에 노출될 경우 위험도는 높아진다. 방사선이나 화학물질을 자주 접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혈액암 증상

    혈액 속의 백혈구나 적혈구 같은 세포의 기능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열이 일어난다.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가 계속되고 힘이 없어진다. 또한 아무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관절이 아닌 뼈에서도 통증이 생긴다. 또한 혈액응고가 되지 않아 출혈이 계속되고, 멍이 잘 생기고, 피부가 붉어진다. 코피가 자주 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 빈혈 증상이 생긴다.

    혈액암 치료

    1. 림프종 -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등 전신치료 시행한다. 장기에 생긴 암은 수술 후 치료한다. 발생부위가 작은 경우 방사선 치료만으로도 치료가능

    2. 백혈병 - 항암요법을 기본으로 한다. 조혈모세포이식 등도 가능하다. 약물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약물 반응도가 좋고 치료예우가 좋다.

    3. 다발성 골수증 - 종양이 있는 자리에 방사선 치료를 하고 뼈 손상을 막기 위해 약물투여를 병행한다.

    혈액암 예방

    혈액암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초기 증상이 보일 때 병원을 내원하여 조기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혈관을 맑게 하는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 흡연과 음주를 줄이는 것이 예방방법이다. 또한 6개월에서 1년마다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

    미지의 혈액암이지만 치료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좋은 생활습관으로 치료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고 대응을 하기 바란다. 꼭 증상이 보이면 병원에서 검사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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