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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예방방법과 치료방법

찐's 건강유용정보 2024. 5. 15. 05:5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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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없는 암살자 췌장암

    발견되면 죽는 병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식된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이다. 중앙암등록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췌장암의 생존율은 13.9%밖에 되지 않는다.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생존율이 높아지기는 하나 췌장암은 별명에서 보듯이 소리 없이 초기증상이 생기게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다. 하지만 분명 예방방법과 치료방법은 있을 것이다. 한번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췌장-장기-구조
    췌장-장기-구조

    췌장암 자가진단법

    1. 가족력이나 비만등의 위험요소 없이 당뇨수치가 나빠지면서 당뇨병이 생겼다.

    2. 특별한 이유 없이 6개월간 10% 이상 체중감소가 일어났다.

    3. 소변이 진한 갈색으로 보인다.

    4. 대변에 기름이 많고 회색빛으로 변했다.

    5. 식욕부진이 생기고 속이 답답하고 메스껍고 한 달 이상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지속된다

    6. 오한 발열, 복통 없이 황달이 생긴다.

    7. 특별한 이유 없이 명치나 복부 등 쪽에 통증이 계속된다

     

    위에 7가지 증상이 생겼다. 위 증상들은 모두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생활 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인데 그렇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거나 다른 질병을 의심하는데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기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 후 정확한 검진을 통해 미리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의 진단과 검사하는 방법은 복부초음파, 복부 CT, MRI, 내시경적 담췌관 조영술, 내시경 초음파, 양성자방출 단층촬영 등의 겸사 방법이 있다. 일단 복부초음파는 일차적인 검사를 하기 위해 시행하는데 이는 정확한 검사가 어려워 다음단계인 CT로 넘어간다. CT는 복부를 단층촬영하여 췌장암을 진단하기 때문에 오류가 적은 장점이 있다. CT로도 진단이 어려운 경우 MRI검사로 넘어가 진단 검사하게 된다. 췌장암은 보통 이 3가지의 검사로 진단을 하게 된다

     

    췌장암 예방방법

    아직까지 췌장암의 예방방법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췌장암 예방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1. 금연 - 담배는 췌장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지 말고 간접흡연도 피하는 것이 좋다.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1.7배 높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하게 되면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건강한 식생활 적절한 운동 - 이는 모든 병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육류, 기름기가 많은 음식,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고 과일이나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많이 먹고 단백질도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 된다.

     

    3. 혈당관리 - 당뇨와 췌장암 발생은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꾸준한 혈당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4. 만성 췌장염 치료 - 만성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를 꼭 받아야 한다

     

    5. 화학물질을 가까이하지 않는다 - 타르나 휘발유 살충제, 석탄을 다루는 관련 직업자는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지켜 화학물질에 내 몸 노출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6. 계속적인 관심 - 위의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계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

     

    췌장암의 치료방법

    췌장암이 췌장의 작은 부위에만 진행된 경우 절제 가능한 췌장암은 절제수술을 시행한다. 하지만 절제술은 췌장암 환자의 15% 이하에서만 가능하고,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70~80% 정도가 재발하여 사망에 이른다. 그렇기 때문에 전신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전이 췌장암, 국소진행 췌장암은 절제가 불가능하다. 전이가 확인된 췌장암은 항암치료를 통해 치료한다. 국소진행 췌장암은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고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치료가 잘 이루어져 암의 부위가 감소하면 절제가능 췌장암으로 재평가받아 절제 수술을 시도 가능하다.

     

    췌장암은 초기증상도 없어 초기에 발견이 어려워 전이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발견이 되기 때문에 수술 예우가 좋지 못하다. 또한 위치가 우리 몸의 장기 안쪽에 있고 전이가 쉬운 장기이기 때문에 수술이 어렵고 수술 후 재발률이 높다. 또한 수술 시기를 놓치기도 하고 수술을 하고도 사망률이 높은 암이다. 그렇기 때문에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미리 해야 하고 정기검진을 꼭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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