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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률 4위 뇌질환 간단하게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망률 4위를 기록할 만큼 무서운 질병인 뇌질환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뇌이기 때문에 더더욱 각별한 신경과 관리로 뇌질환이 생기기 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질환은 서서히 생기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 갑작스럽게 뇌의 이상이 생겨 처치가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검진을 통해 뇌질환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뇌질환 예방 생활수칙 9가지

    질병관리청에서 10년 만에 뇌질환 예방 생활수칙을 업데이트하여 발표하였다. 10년 전 내용을 토대로 이해하기 쉽게 현재국민들의 생활과 더욱 밀접하게 바꾸어 발표한 내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담배는 절대 피우지 않는다. 전담도 NO 노담 YES

    금연 1년이 지나면 뇌질환 발병가능성이 50%가 줄어드는 만큼 담배는 절대 피우지 않는다. 전자담배도 유해한 물질은 똑같기 때문에 피우지 않는다. 흡연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꼭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2. 술은 만병의 근원 금주가 좋지만 안된다면 줄이자.

    과도한 음주는 뇌질환 발병의 주원인입니다. 술은 될 수 있으면 먹지 말고 줄이도록 하자. 과도한 음주는 우리 뇌를 혼란시키고 블랙아웃등을 가지고 와 뇌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뇌졸중,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술은 적당히만 마시도락 해야 한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줄이자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좋은 영향을 줍니다. 30분 정도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가볍게 병행합니다. 격한 운동은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삼가고, 꾸준하고 가벼운 운동을 해줍니다.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가끔 일어나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등을 규칙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4. 균형 잡힌 식단을 정해 식사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5대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단을 섭취합니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상승하여 뇌에 좋지 못하기 때문에 짜지 않게 먹고 통곡물, 채소, 콩, 생선등을 섭취합니다.

     

    5.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해야 한다.

    비만은 모든 병의 원인이 되지만 뇌혈관 질환에 큰 영향을 줍니다. 복부비만 진단 기준은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입니다. 적정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해야 합니다.

     

    6.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게 되고 뇌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줍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할 경우 흡연, 음주, 폭식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요소가 됩니다. 적절한 취미생활과 산책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줄여주어야 합니다.

     

    7.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혈압, 혈당수치, 이상지질혈증등은 뇌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3가지 수치를 평상시에도 체크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관리해야 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약물치료와 생활개선을 해야 합니다.

    이 3가지의 병을 가지고 있다면 약물 치료하기 전 생활개선을 통해 병을 치료해 보고 그래도 치료가 어렵다면 꼭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9. 뇌질환 응급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응급상황에서 119와 빨리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한다.

    초기증상 한쪽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러움 등이 생기면 빨리 뇌질환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뇌질환이 의심될 경우 119와 빨리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여 초기대응을 통해 뇌질환 치료 예우를 좋게 해야 합니다. 꼭 자가용보다는 119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뇌질환 예방수칙 9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9가지 생활수칙이지만 지키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뇌질환은 우리의 삶의 질을 급격하게 떨어뜨리고 일상생활을 멈추게 만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 까지도 한다. 그러므로 질병관리청에서 10년 만에 업데이트하여 발표한 9가지 수칙들을 잘 지켜서 뇌질환이 오기 전에 초기에 예방하고 치료하여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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